※ 실제 진료 상담이 필요하신 분의 성별과 나이를 기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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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 할머니가 갑상선질환이 있으며 친정엄마가 저를 보시고 혹, 갑상선이 아닐까 하고 병원에 가보라고 하십니다. 증상은 지금 10일째 감기가 떨어지지를 않는데 3일전부터는 왼쪽목안에 침을 넘기면 뭔가가 있는것 같았고 조금아프더니 지금은 가래때문에 기침만 하고 있습니다. 가을이라서 그런가했는데 여름보다 몸이 처지고 무겁고 항상피곤하고요 내가 숨쉬고 있으니 살고있다고 생각될정도며 생리양도 오해부터는 점점 작아집니다. 이번달에는 3주째 생리를 했는데 아주 작은 패드에 하나할정도로 했구요, 그저 피곤해서 그런가 했습니다. 머리가 자주아프고 신경이 예민하며 병원에서는 스트레스때문이라고 하는데 두통은 아가씨때부터 있었구요, 신경질적이며 결혼해서는 시댁스트레스 때문에? 류마티스, 불안하면 가슴두근거림, 손떨림으로 신경정신과에 다니고 있구요, 놀이공원갔다가 체했는줄 알았는데 목부분에 답답, 머리아프고 밥을 먹어도 배가고팠습니다. 그래서 내과에갔더니 꼭 빈혈때문은 아니라고 해서 빈혈약도 먹었구요, 항상 밤에는 깊은잠을 자지 못해
신경정신과 약을 먹고잡니다. 먹어도 누가부르면 금방이라도 일어나구요
밥을 먹어도 허한것같은 기분이 듭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피곤합니다. 그래서 친정멈마께서는 혹 갑상선이 아닐까하고
내과에 가야하는지 이제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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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이비인후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