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제 진료 상담이 필요하신 분의 성별과 나이를 기재해주세요.
성별 :여성 나이 : 30 (만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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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병력이 있는 경우 기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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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 겪고 계신 증상 및 치료 경험의 여부에 대해 상세히 기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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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0일에 샤워를 하다가 오른쪽 귀 아래쪽 목에 멍울이 잡힌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가만히 있을 때는 괜찮지만 눌렀을 때에는 멍든 곳을 누르듯이 아팠습니다.
31일 오전에 A 이비인후과에 갔더니 임파선염이라고 항생제를 처방하여 주셨고 2일 먹었는데 그대로였습니다.
4월 3일 금요일에 B이비인후과로 갔는데 임파선염이 4X3센치라고 주사를 처방해주셨습니다.
약을 2일치 처방받아서 먹고 4월 6일 월요일(오늘) 목에 붓기가 더 심해지고 통증이 있습니다.
그래서 B이비인후과에 다시 갔더니 금요일보다 증상이 좀더 심해졌다고 하시면서 더 윗단계의 항생제를 처방해주셨습니다.
2일간 먹고 호전되지 않으면 대학병원으로 가서 검사를 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셨고 소견서를 써주셨습니다.
걱정이 되기는 하지만 인터넷을 보니 보통 임파선염이 최소 2주간은 지속된다는 이야기가 많던데 저는 발견으로부터 1주일이 되었기에...
정말 2일만 더 약먹고 대학 병원을 가야할지, 아니면 제가 다녔던 동네병원보다는 큰 병원을 한번 더 가보는 것이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관악이비인후과에서 초음파 정도의 검사로 혹시 염증인지(안심해도 되는) 또는 심각한 정도인지(대학병원을 가야하는)의 판별이 가능할지요?
그럼 바쁘시겠지만 답장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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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이비인후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