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제 진료 상담이 필요하신 분의 성별과 나이를 기재해주세요.
성별 : 여자 나이 : 2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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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병력이 있는 경우 기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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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겪고 계신 증상 및 치료 경험의 여부에 대해 상세히 기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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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며칠전에 글 남겼던 사람입니다
성대 백반증(성대각화증)글 남겼었는데 치료받았던 대학병원 가서 다시 물어보니 성대에 흰거는 의사들마다 의견이 틀린데
자기는 수술 안한다며 그러더라구요.ㅠㅠ
인터넷 찾아보니까 성대에 흰게 염증이 아니면 성대 각화증밖에 안된다는거죠?
성대 각화증이면 놔두면 후두암 될수도 있다던데 반드시수술해서 다 제거하고 조직검사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근데도 주치의는 가만히 놔둬도 되고 말도 많이 해도 된다네요.노래 연습도 많이 해라네요.
화가나서 그러셨는지 아니면 진짠건지.. 답답합니다.
제가 이거 조직검사하고 해봐야 되는거 아니냐니까 다른데서 때서 수술해라하면 하면된다며 자기도 수술해달라면 해줄순 있다. 그냥 목을 다 째지뭐. 이러던데
제가 그거 물어서 상당히 기분나빠하는 눈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제가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말 많이 해야되는데 말 많이 해도 되냐니까 말 많이 해도 된다. 노래 부르면 목소리가 끊어지고 갈라진다니까 그거는 성대 흰거땜에 그런게 아니라 본인이 원래 그런거라며 그러던데 진짜 아니거든요. ㅠㅠ
진짜 말 많이 해도 되는건가요?
소론도라는 약에 반응안했다면 염증은 아니라는거고 그러면 성대 각화증이 맞다는거죠?
그건 침묵한다고 없어지는건 아니라고 들었는데 그러면 말 많이 해도 되는건가요?
주치의가 병명도 안 알려주고 흰거 다시 물으러 가니까 기분나빠하셔서 별로 묻지도 못했어요.
답답하네요.
성대 각화증이 병명일까요?
너무 방치 아닌건지... 말 많이 해도 되는지. 소론도에 반응안했으면 성대 각화증이라고 생각하면 되는건지. 노래나 가성 이제 그냥 원래처럼 많이 해도 되는건지요?
처음에 제가 흰거 안 물었을때 주치의가 큰 이상 없거든요. 이러더라구요. 흰게 남아있는데 어찌 큰 이상이 없단건지.. 노래할때 완전 목소리 다 갈라지고 안나오고 그러는데.. 자기 성대라도 그럴껀지 의문입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걱정되서 아무것도 손에 안잡혀요
진짜 미치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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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이비인후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