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제 진료 상담이 필요하신 분의 성별과 나이를 기재해주세요.
성별 : 남자 나이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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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을 삼키거나 하품을 할 때 마다 이관에서 '딱' 하고 소리가 납니다.
많이 거슬리는 소리에요.
병원에 갔더니 하비갑개가 많이 부어 있어서 그렇다고 하여 시술을 받았습니다.
이후 코로 숨을 쉬는데는 전보다 훨씬 수월해졌으나
이관에서 소리가 나는 증상은 여전합니다.
이후 비중격만곡증 시술도 받았었으나 변화가 없고요.
제가 갖고 있는 의문은..
하비갑개를 그렇게 시술 했는데도 변화가 없다면
하비갑개가 아닌 하비갑개의 아랫쪽.. 그러니까 비강 아랫부분 혹은 후비공이라고 하나요? 그 부분의 콧길을 좀 넓혀주실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동네 병원에서 처음 시술받을때 그 부분?도 레이져로 지져주시더라구요.
(제가 확신을 못하는 이유는 저는 시술 장면을 볼 수 없었기 때문이고 저의 추측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막연하게 말씀드릴뿐입니다. 다만 하비갑개를 레이져로 건드릴때와는 분명 느낌이나 위치가 달랐거든요)
근데 그 부분을 건드리던 도중에 멈추시더군요.
일단 통증이 있었고 또 하비갑개는 많이 줄여서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판단하셨던거 같네요.
제 생각엔 그 부분을 좀 넓혀주면 공기가 더 잘 통해서 이관에 영향도 줄어들거라 보는데요.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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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이비인후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