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제 진료 상담이 필요하신 분의 성별과 나이를 기재해주세요.
성별 : 여 나이 :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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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병력이 있는 경우 기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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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겪고 계신 증상 및 치료 경험의 여부에 대해 상세히 기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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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귀 병원을 지인에게 소개를 받았는데요,
직장이나 집과 병원이 상당한 거리라...우선 여기에 문의를 드립니다...
목감기가 오래가면서 진통제만 처방받아 복용했었는데요, 몸살이 오고 미열수준으로
열이 계속 나면서 약이 듣지 않아 병원을 옮겼더니 목이 그다지 붓진 않았지만
목이 맵고 작열감으로 고통스럽다고 했더니 항생제를 처방해줬는데요...
항생제, 진통제를 복용하니까 하루만에 작열감과 목이 매운 맛이 사라져서 예전에 비하면
한결 살거 같아요...
그런데 코와 목이 연결된 부위와 목천장쪽이 좀 쐐~한 느낌이 난다고 할까요...
원래 제 목이 아닌거 같은 그런 느낌인데, 오늘 외출을 했더니 아니다 다를까 목천장부분이
시간이 지날수록 몹시 칼칼해져요...집에 있으면 좀 괜찮은데 목천장쪽으로
헐어있는 느낌이 듭니다
편도염 후유증인지 아니면 코가 건조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어요...
오늘 병원에서 코가 건조한거 같다고 하니까(며칠전에 코가 헐어서 병원에서 연고를
발라준 적이 있고 자기전에 후시딘연고를 바르고 자는데요)
진해거담제를 처방해줬는데요...
목위쪽이 칼칼한데,,,편도염이 나아지면 저절로 없어질지, 아니면 다른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야 할지요...
코에 연고바르고 물을 자주 수시로 마시면 나아질까요??
불편을 느끼는 부분은 목천장쪽에 연구개쪽, 부드러운 점막쪽인데요...음식을 삼킬때도
덩어리진 음식이 이 부분에 닿으면 좀 불편합니다...
아침에 일어났을때는 이 부위가 간질거리기도 했는데 외출하면서 시간이 지나니까
점점 칼칼해져서...물을 수시로 입에 대고 지냈는데요...
편도나 목구멍쪽은 아프거나 하지 않구요...
다니는 병원에서는 그냥 약을 조금 더 먹자고만 해서...궁금한 점에 대해 그닥 해답을 얻지
못해서 여기 문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답변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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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이비인후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