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제 진료 상담이 필요하신 분의 성별과 나이를 기재해주세요.
성별 : 정승호 나이 : 27세 (만2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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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병력이 있는 경우 기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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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겪고 계신 증상 및 치료 경험의 여부에 대해 상세히 기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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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부터 비염을 달고 살았습니다. 알러지성 비염, 비후성비염 으로 알고 있는데 정확한지는 모르겠습니다.
10년 전 쯤 비중격교정술과 하비갑개절제술을 실시하였는데 그 이후로도 크게 나아지지는 않은 것 같구요 ㅜㅜ
온도변화, 먼지, 곰팡이에 민감합니다. (알러지 반응 검사는 아직 해보지 않았습니다.)
알러지 반응이 일어나면 주로 맑은 콧물이 나오고, 세티리진을 챙겨다니면서 복용하였습니다.
세티리진을 먹으면 콧물과 재채기는 멈추는데, 코가 바싹 마르더군요.
평상시에도 왼쪽은 막혀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ㅜㅜ (예전에 수술한 곳이 왼쪽인 지 오른쪽인 지 기억이 나지는 않습니다.)
밤에 자는 동안 입을 벌리고 자는 경우가 많아 구내염으로 자주 고생을 하는 편이구요,
아침에 일어나서 외출하면 알러지 반응이 심합니다.
제가 수험생인데... 생활하면서 가장 불편한 점은 공부를 하는 도중에 정신이 몽롱해진다는 점입니다.
머리가 맑지가 않아요....
그리고 저도 모르게 잠에 빠져들 때가 많습니다. ㅜㅜ
(엄청 집중하는 시험보는 도중에도 그러니까 집중력과 다른 차원인 것 같습니다... 존다는 표현보다는 정신을 잃어간다?는 표현이 더 맞는 것 같아요...)
눈이 반쯤 감긴 상태일 때가 자주 있구요...
산소부족때문인가요??
게다가 밥을 조금 먹어도 너무나 졸립니다.( 단순 식곤증일까요? ^^;; )
특정 시기나 계절에만 이런 게 아니라 항상 병원을 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어떻게 치료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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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이비인후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