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제 진료 상담이 필요하신 분의 성별과 나이를 기재해주세요.
성별 : 여 나이 : 26세
----------------------------------------------------------------------------------------------
※ 개인 병력이 있는 경우 기재해주세요.
----------------------------------------------------------------------------------------------
※ 겪고 계신 증상 및 치료 경험의 여부에 대해 상세히 기재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2014년 12월 22일에 급성 후두염이 왔고 걸린지 3일만에 목소리가 쉬었고 그 사이 아르바이트로 인해 쉰목소리로 계속 말을 했습니다.
그 결과 성대가 헐어서 성대 백반증에 걸려서 한동안 계속 쉰목소리가 나와서 결국엔 2015년 1월 19일날대학병원에 갔더니 감염? 염증?으로 인한것 같다며 소론도라는 약을 6주간 먹었고 2015년 3월 2일날 최종검진을 갔더니 다 나았다는데 약간의 성대 백반이 있다네요.
근데 그건 의미없다며 놔둬도 된다시는데 전에도 물었듯이 약먹고도 계속 있는 성대 백반은 조직검사를 반드시 해야한다고 들어서 다시 그 주치의한테 가니까 다른 의사는 할진 모르겠으나 자기는 안한다. 수술은 해줄수는 있지만 자기는 수술 할 필요 없다고 보고 그냥 말도많이 하고 노래도 많이 불러도 된다.이러는데
그 주치의 말데로 말도많이 하고 했는데 그때문인지 겨우 후두염 다 나았는데 말 조금 많이 하니까 그새 성대가 묵직하고 쑤시고 입천장이 따갑고 안되겠어서 동내 작은 이비인후과 가서 후두내시경 하니까 성대가 빨갛게 되있고 지금 후두염이 왔다며 말 많이 하지말라 그러고 약간의 성대 백반이 있는데 거의 없는거랑 같아서 백반이라고 보긴 그렇다며 말 많이 하지 말라. 이러던데요
대학병원 주치의가 말 많이 해도 된대서 말 많이 했더만 후두염 왔구요.
약간의 성대 백반이 있다는건 어쨌든 있는건 사실이라는거고 무엇보다도 제가 노래 부를때 목소리 완전 다 끊어지고 음도 안 맞고 이건 완전 정상인이 아닙니다.
말 할때도 말을 5초이상 할시 목소리가 먹어들어가서 귓속말 하는것처럼 나오구요.
근데도 치료 안해도 된다는게 이해가 가질 않구요.
다른데 물어보니까 소론도 먹고도 안 없어지는 백반은 염증이 심해서 강력한 약에도 반응 안하는것도 있다며 말 많이 하지말라던데 완전 대학병원하고 의견이다르잖아요.ㅠㅠ
누구말이 맞는건지..
지금 걱정되는건 급성 후두염으로 발생한 성대 백반증은 거의 염증이잖아요.
그래서 저같은 경우도 소론도 먹어서 흰게 거의 없어져서 지금은 말할때는 쉰목소리는 아닌데요.
간혹가다가 말이 먹어들어가고 말하기가 힘든게 있는데
급성 후두염으로 인해 발생한 성대 백반증이 그사이에 말 많이 해서 감염,염증으로 인해 발생한 성대 백반증이 말을 많이 하면 그게 성대 각화증으로 변할수도 있나요?
그래서 지금 제 성대에 남아있는 흰 부분이 소론도 먹어도 안 없어지는건가요?
만약에 급성 후두염이라는 감염으로 인해 발생한 성대 백반증이 말 많이 하면 성대 각화증으로 변할수 있다면 지금 제 목에 남아있는 흰거는 성대각화증일수도 있단건데 이건 안 없어지나요?
그리고 급성 후두염 오고나서부터 다 나아도 목구멍 쪽이 계속 따갑고 시럽같은거 10일이상 먹어주면 가라앉다고도 말 좀 많이 하면 목구멍이 침삼킬때마다 또 따가우면서 어느순간 또 후두염 와있더라구요. 만성 후두염인가요?
그리고 제가 성대 백반증 있는동안에 기침 새게 해가지고 성대에 염증까지 또 생겨서 성대가 뻘겋다던데 그래서 또 소론도 먹었거든요. 그래서 소론도를 원래 한달에서 총 6주간 먹었던건데요.
그 이후로 말을 10분 정도만 말해도 목이 묵직하고 무겁고 쑤시고 열감 느껴지고 계속 그럽니다.
도대체 왜 그런건지 도통 모르겠네요.
그냥 목 스프레이 주고 말던데 그거 뿌려도 전혀 차도도 없고.
대학병원에선 치료 다 끝났대는데 전혀 제가 느끼기에는 편하지가 않네요.
답답합니다.
그냥 포기하고 살자니 성대라는게 신경안쓴다고 안쓰여질 부분도 아니고.
성대 때문에 지금 직장도 못 나가고 있구요. 돈도 못 벌고 있습니다.
답 부탁드립니다.
대학병원 주치의하고는 말도 안통하고 제 성대가 지금도 말 많이 하면 뻐근하고 그래서 약 받으로 가야되는데그 주치의랑 말 하기 싫어서 병원도 안가고 있거든요.
답 부탁드립니다.
조회 : 1,976
관악이비인후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