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제 진료 상담이 필요하신 분의 성별과 나이를 기재해주세요.
성별 : 여 나이 :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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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병력이 있는 경우 기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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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겪고 계신 증상 및 치료 경험의 여부에 대해 상세히 기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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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병원을 다녀도 시원하게 답해주는 곳이없고..
늘 점점 심해지는 것같아서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찾아다니다 여기에 상담합니다.
너무 답답해서 온라인으로 몇가지 먼저 여쭙고 싶어서요...
편도염이 너무 오래 지속되는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편도 수술받은 비대증환자들 사진을 보면 제 편도는 그렇게 큰것 같지는 않습니다.
어제 고대병원특진까지 받았는데... 구로 고대병원에서는
염증은 조금 있는데 이미 기능을 다한 편도라서 크게 생활하는데 지장을 주지는 않을 꺼라고..
되려 지금 목이 아픈건 성대 결절때문일꺼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4년전에 고대병원에 성대결절로 갔을 때에는 성대결절은 통증은 유발하지 않는다고..
편도염때문에 목이 아픈거라고 했는데.....
이거 어느교수님말이 맞는지.....
어찌되었든간에 편도염은 맞는데 수술 받고 싶으시면 받으시고 안받고 싶으시면 안받으셔도 된다는 말과함께 약이며 치료도 없이 진료가 끝났습니다~
전에 다니던 작은 병원에서 수술의뢰서를 주셨다고 하니 그럼 수술을 받으라며
그럼 오늘 날짜를 잡지요~하면서 덜컥 6월 28일로 수술날짜가 잡혔습니다..
근데 뭔가...찝찝하고 조금 화도 나서요.. 성의없는 느낌과.... 오죽하면 대학병원까지 갔겠습니까..
진료해주신 교수님께 수술도 받아야하는데... 믿음이 안가서요....
그래서 여기에서 상담받고 진료예약하려구요~
언제부터라고 할 것도 없이 학창시절부터 조금만 피곤하면 목부터 잠기고 감기에만 걸렸다고 하면 열감기였습니다.. 컨디션이 좋다고 하면 일년에 두번정도.. 안좋으면 일년에 6개월동안 편도염으로 감기약을 달고 사는 듯합니다. 그래서인지 편도엽이 있을 때는 늘 미열에.. 두통이있습니다..ㅠㅠ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목이 찢어질 듯 아프면 후두에도 염증이 있다고 하기 일수였습니다~
그리고 4년전에 평소처럼 감기에 걸렸을 때 목소리가 그전처럼 잠긴느낌과 목소리가변하고 낮아지고 답답해진 느낌에 음역대도 점점 낮아지고 있어서 성대를 보니 결절이라고 하더군요..
그뒤로 4년째 성대결절, 아니면 성대주변에 염증 혹은 가래..
침을 삼켜도 물을 마셔도 개운하지가 않고 늘 목안에 가래가 끼어있는 듯이 답답합니다.
1년 전부터는 목에서 좁쌀알갱이같은 것이 자꾸 나옵니다.. 점점 양도 빈도수도 늘어가네요~
이렇습니다...ㅠㅠ
편도염이 성대에 영향을 미치나요??
편도 수술을 받는 것이 좋은가요??
성대가 튼튼해지거나 혹은 노래부르기 좋게하는치료 방법이 있나요??
목을 필히 써야하는 직업(노래부르고, 강의하는 직업)을 준비중인데...
목소리도 좀변하고 있는 것 같고...
내년부터는 목을 많이 쓰게 될 것 같은데...이대로 노래를 못하게 되는건 아닌지....
목은 아프고 이물감에 쉰목소리에 목소리도 변하고 음역대도 낮아지니...
초조하고 불안한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ㅠㅠ
진료는 예약을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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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이비인후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