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선염이 약물치료에도 지속적이면 편도주위농양이 있을수 있습니다. 약을 복용하면 통증이 없어지다가 다시 통증이 재발하곤합니다. 만성적인 염증상태가되어 편도가 자주 염증을 앓으면 편도의 크기가 커지면서 약해집니다. 그리고 조금만 몸이 안좋아져도 다시 편도에 염증이 발생하죠. 이렇게 편도가 약해질 때는 편도를 제거하는 수술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편도의 크기가 줄이게 되면 남아있는 편도가 앞으로도 계속 아픈 원인이 됩니다. 한번 약해진 편도는 크기를 줄인다고 염증이 안 발생하는 것이 아닙니다. 비정상적인 된 편도를 제거해 줘야 안 아프게 되는 것입니다. 좀더 약물치료와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경과를 보시고 통증이 지속되면 수술을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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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이비인후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