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제 진료 상담이 필요하신 분의 성별과 나이를 기재해주세요.
■ 성별 : 여
■ 나이 : 30세
※ 개인 병력이 있는 경우 기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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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겪고 계신 증상 및 치료 경험 여부에 대해 상세히 기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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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 나이로는 올해로
30살인 (미국나이로는 28살) 여자인 학생입니다. 답답해서 이렇게 문의를 드리게 되었네요
바쁘시겠지만 사람 한명 살려주신다는 생각으로 읽어주세요. 도와주시면 정말 평생 잊지 않을거 같습니다.
처음에 시작이 된 계기가 우연히 귀의 뒷부분이 부워있는 걸 알게 되었는데 다행히도 가라 앉았습니다.
하지만 그때 제 목에 혹이 만져진다는 걸 알게 되었네요. 크기는 제 엄지손가락만한 크기였고 딱딱하고
통증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왼쪽에 몇개 더 있는걸 알았네요. 위치는 왼쪽 목 윗부분이네요.
통증은 없는 편인데 자꾸 만져서 지금은 조금 아픈거 같은 느낌도 드네요 만져보면은 근데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 살이 빠진다던가 밤에 땀을 흘린다던가 그런 증상은 없네요. 대신 전 자주 피곤해지고
몸의 면역력이 약한거 같다는 생각을 자주 했습니다. 그리고 제일 신경 쓰이는 건 침을 삼키면은
이물질이 있는거 같은 느낌이 나는거네요. 삼키지 못한다던가 그런건 아닌데 자꾸 신경이 쓰여요.
목소리가 변한다던가 그런건 없었던거 같아요. 하지만 계속 만져서 그런지 가끔 쉰거 같을때도 있었어요.
갑상선 세침검사 결과는 양성이었습니다. radiology technician 분이 임파선은 안 찍으셔서 다시 초음파
하게 되었는데요.
외과 선생님이 초음파 결과로 볼때 (radiologist 의사분이 보내주신거) 임파선 사이즈가 정상이라서
6개월 후에 검사하자고 했네요. 임파선이 딱딱하고 통증없고 여러개고 움직이지 않는데다가
몇개월 지났는데도 안 없어지고 그대로인데도 그냥 내버려 둬도 괜찮은건가요 ?
전 여러개가 만져지는데 radiology technician 분이 한개만 찍은거 같은 기분이 드네요..
(제가 모니터를 본걸로 봐서는)
도와주세요 ㅜ 너무 답답해서 몇달동안 정말 어떻게 지냈는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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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이비인후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