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제 진료 상담이 필요하신 분의 성별과 나이를 기재해주세요.
■ 성별 : 여
■ 나이 : 만 36세
※ 개인 병력이 있는 경우 기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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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위염,장상피화생
※ 겪고 계신 증상 및 치료 경험 여부에 대해 상세히 기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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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코골이가 심하고 옆으로 자다가 어깨가 아파서 바로 자게 되었는데 자다가 숨을 못쉬어서 종종 깨고 깨어보면 입을 벌린채 오래 있었는지 입안이 말라 있더라구요ㅠㅠ
이비인후과 전문 병원을 가서 수면다원검사를 했었는데 무호흡 지수가 35번이 나와서 중증이라 수술이나 보조기를 해야한다는데...목쪽 편도가 무거워서 잘라내고 그 옆에 기둥같은? 부분을 양쪽으로 당겨내고 혀 뿌리쪽 조직도 좀 태워내야한다고 하고..목 주름쪽에 3~4센치 칼을 데어서 혀를 좀 당겨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이건 선택이긴 한데 이것두 같이 하면 뒷쪽 공간이 많이 생겨서수술하신 분들이 공기가 잘 들어가니 시원해서 만족도가 높다고...
그 얘길 듣는데 눈물이 나더라구요..수술 방법도 살벌하게 느껴지는데 목쪽에 칼까지 데어야 하는게...너무 맘이 어려워서요...
다른 방법으로 치료가 있는지 알아보는 중입니다ㅠㅠ
전에는 턱뼈를 당겨서 뒷쪽 공간을 확보했었다는데 목을 절개해서 혀를 당기는 수술은 그 병원에서만 하는거라고 하시더라구요..
너무 맘이 어렵네요...가격두 너무 비싸고...이 정도 심할줄은 몰랐거든요 ..
혹시 다른 방법의 치료나...겉에 목을 절개하지 않고 할 수 있는 수술이 있을까요? 수술이 불가피하다면 최대한 흉터가 드러나지 않게 수술하는 방법을 찾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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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이비인후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