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비인후과에서 혹이 2개라고 해서 초음파검사를 했는데 혹 2개를 발견했고 침으로 조직검사를 했는데
암이 아니라고6개월 뒤에 검사하라고 해서 다시 다른 병원에 갔는데
조직검사 없이 염증이 피검사상으로 정상의 30배고 큰언니가 갑상선암수술을 했다고
수술을 하라고 하시는데 해야 할까요.
관악이비인후과
안녕하세요.
갑상선 기능저하증은 말 그대로 갑상선이 제대로 기능을 못하는 병입니다. 주로 자가면역성 염증으로 생기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간혹 저절로 기능이 돌아오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부족한 수치만큼 약을 계속 드셔야 합니다. 갑상선 호르몬제는 인체 대사에 지장이 없는 아주 안전한 약입니다. 갑상선은 대사를 관장하는 호르몬이기 때문에 몸의 균형잡힌 대사 활동을 위해서는 갑상선 호르몬이 필수적이며 갑상선 기능을 정상으로 유지해 주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갑상선 호르몬 수치를 정기적으로 체크하며 꾸준히 약물치료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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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이비인후과
